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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상륙...YTN 제보 영상으로 본 현장

2019.10.02 오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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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특보가 확대되면서, 지금 이 시각에도 YTN에는 시청자들의 제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카카오톡 친구 추가에 YTN을 검색해서 제보할 수 있고요.

YTN 스마트폰 어플과 홈페이지로도 촬영 영상과 사진을 보내실 수 있는데요.

전국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보내주신 태풍 피해 현장 함께 보시죠.

태풍 '미탁'의 직격탄을 제일 먼저 받았던 제주도입니다.

광어 20만 마리를 기르고 있는 하우스 양식장이 강풍에 파손됐는데요.

지붕을 덮었던 검은 천들이 뜯겨나간 채 철골구조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양식장 측은 아직 물고기 폐사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사고 수습이 마무리 되는대로 양식 광어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도 태풍 영향권 안에 들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마산 합포구 월영동 상황입니다.

건물 주차장 앞쪽에서 찍은 영상으로 보이는데,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겨 작은 하천으로 변했습니다.

주차된 차량은 절반 이상이 물에 잠겼고, 무릎 아래쪽까지 물이 들어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엔 마산 종합 터미널 인근인데요,

터미널 앞 사거리 일대가 온통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차량들은 뒤엉켜 도로는 완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저 멀리서 교통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통영 시내도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물이 가득 들어찼습니다.

퇴근길에 나선 차량은 바퀴가 거의 잠긴 채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고요.

물 폭탄을 맞으며 힘겹게 오토바이를 끌고 가는 배달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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