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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378만 톤 전망...39년 만에 최소

2019.10.15 오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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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이 3년 연속 400만 톤에 못 미쳐 3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이 377만 9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2.3%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냉해 피해가 컸던 지난 1980년의 355만 톤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쌀 생산량 감소는 벼 낟알이 익는 시기에 태풍이 영향을 미치고 일조시간이 감소하는 등 기상여건이 안 좋았고, 논에 다른 작물 재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배면적도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쌀 재배면적은 올해 7,298㎢가량으로 지난해보다 1.1%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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