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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수출용 '메디톡신' 일부 품질 부적합으로 회수·폐기

2019.10.17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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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출용으로 허가받은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일부 제품이 품질 기준에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회사에 보관 중인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메디톡신을 생산할 때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제보를 받고 오송공장을 현장 방문하는 등 조사를 벌였습니다.

메디톡신은 메디톡스가 2006년 3월 국산 첫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메디톡스 제품에 대한 품질 검사를 진행한 결과 내수용 제품에서는 품질에 이상이 없었으나 일부 수출용 제품에서 역가 등 부적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수 대상 제품 일부는 유효기간이 지났으나 시중에 유통량이 남아있다면 회수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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