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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 주택 매매거래 작년보다 39%↓

2019.10.17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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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활기를 띤 주택 매매 거래가 8월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예고 후 다시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은 모두 6만 4천여 건으로, 1년 전보다 16%가량 줄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9월 평균 거래량 8만 4천여 건과 비교해도 25% 적은 수준입니다.

지난달 수도권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1년 사이 4만 9천여 건에서 3만 3천여 건으로 32%, 서울은 만 9천여 건에서 만 천여 건으로 39%가량 각각 줄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이 4만 3천여 건으로, 지난해 9월보다 18%, 아파트 외 단독·연립주택은 2만여 건으로 10% 각각 감소했습니다.

주택 매매거래량과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www.r-one.co.kr)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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