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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국감장에서 '쌀 포대' 논쟁

2019.10.17 오후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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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림축산식품부가 아닌 통일부 국정감사장에 쌀 포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북 지원용 쌀을 담기 위해 통일부가 사전 제작한 포대를 야당 의원이 들고 와 '쌀 포대 논쟁'을 벌였는데요.

뭐가 문제였던 건지, 국감 현장 함께 보시죠.

[유기준 / 자유한국당 의원 : 보여드리겠습니다. 쌀 포대를, 우리가 어렵게 구해왔는데. 7월 14일부터 8월 14일 사이에 쌀 포대를 제작했는데, 2017년도 생산한 것이고 2019년까지 소비하면 된다, 이게 한 개 포대당 40㎏ 이렇게 돼 있습니다. 7월 24일에 북한에서 거부하는 데도 불구하고 계속 제작해서 8월 14일에 140만 장이나 제작됐습니다.]

[김연철 / 통일부 장관 : WFP와 업무협약을 하고 난 다음에 일종의 매뉴얼에 따라서 쌀 포대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기준 / 자유한국당 의원 : 그건 아까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7월 14일에 발주해서 그때부터 만들어서 7월 24일, 바로 열흘 후에 북한에서 거절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쌀 포대를 8월 14일까지 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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