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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사고 세 번째 수습 시신은 부상 선원

2019.11.06 오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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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독도 헬기 추락 해역에서 세 번째로 수습한 시신의 신원은 당시 소방헬기에 탔던 응급환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색 당국은 오늘 오후 실종자 가족에 대한 공식 브리핑에서 유전자 감식 등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50살 윤 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독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돼 소방헬기에 탑승한 선원입니다.

윤 씨의 시신은 지난 2일 헬기 안에서 발견됐지만, 동체를 인양하는 과정에 유실됐다가 다시 발견됐습니다.

해경 등은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사고 해역에서 윤 씨의 시신을 수습해 오늘 오전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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