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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미·중 관세철폐 혼선에도 지지...다우, 0.02% 상승

2019.11.09 오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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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 간 기존 관세 철폐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서도 소폭 올라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2% 오른 27,681.2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26% 상승한 3,093.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8% 오른 8,475.3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22% 올랐습니다.

S&P500 지수는 0.85%, 나스닥은 1.06%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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