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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한일관계 악화 영향으로 일본 지점 절반 폐쇄"

2019.11.11 오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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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한국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일본에서 운영하던 지점의 절반을 연내에 철수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에어서울이 일본 내 12개 지점 중 삿포로, 시즈오카, 도야마, 우베, 구마모토, 오키나와 등 6개 지점을 연내 폐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에어 서울이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이용자 감소로 이들 도시와 서울 간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며 당분간 운항이 재개되기 힘들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폐쇄 방침인 6개 지점 중 도야마와 우베의 경우 에어서울 외에는 이들 지역과 한국 사이를 오가는 정기편이 없어서 지역 관광 산업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통신은 예상했습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5년 자회사로 설립한 저비용항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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