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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합참의장 "한미일 협력 필요...지소미아 연장 해야"

2019.11.12 오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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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하는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한미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를 번복하라는 미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 시각으로 11일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밀리 합참 의장이 이번 주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으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어제 동북아로 향하는 군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소미아와 관련해 "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필수적"이라며 "한미일은 함께 할 때, 어깨를 나란히 할 때 더 강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밀리 합창의장은 "한국을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떼어 놓음으로써 이득을 보는 곳은 중국과 북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또 "보통의 미국인들은 주한 미군과 주일미군을 보며 왜 그들이 거기에 필요한지, 얼마나 드는지 등을 묻는다"고 말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어떻게 미군이 무력충돌 발생의 예방·억지에 있어 동북아에서 안정화 역할을 하는지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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