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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란 반정부 시위 지지 표명...무력 사용 규탄

2019.11.18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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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지난 15일 유가 인상으로 촉발된 이란 반정부 시위에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스테파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은 이란 국민의 평화적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며, 시위대에 가해진 치명적 무력과 심각한 통신 제한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요 사태로 이란 중부 시르잔에서 민간인 1명이 숨지고 서부 케르만샤에서 경찰관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 밤부터 인터넷을 전면 차단하고, 시위 참여자 천여 명을 검거하는 등 조기 진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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