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대생들 "조국 딸 입학취소로 정의 회복"

2019.11.23 오전 12:31
AD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입학 취소를 학교에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고려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부정 입학 취소 집회 집행부'는 어제(22일) 저녁 고려대 서울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학교가 조 씨에게 입학 취소 처분을 내려 정의를 회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 씨 부정 입학 문제의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 입학을 취소하고 학적을 말소하는 것이 정의라고 주장했습니다.


학생들은 입학 취소 등의 구호를 외치며 본관 안을 행진하고 자유 발언을 한 뒤 집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0년 허위 자료를 제출해 고려대에 부정 입학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조 씨에 대해 고려대는 당시 입시 자료가 이미 폐기돼 조치할 이유가 마땅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재[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42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1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