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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대표단, 미국 측과 이란제재 문제 협의

2019.12.05 오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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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정부와 대이란 제재 문제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와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한국 민관합동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워싱턴을 방문해 브라이언 후크 미 국무부 이란특별대표 등 미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했습니다.

대표단은 지난달 한국경제협력대표단의 이란 방문 결과를 미국 측과 공유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식품 등 이란과의 인도적 품목 수출 활성화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했습니다.

대표단은 또 미국의 대이란 제재로 발생한 한국 기업의 미수금 해결을 위해 미국의 협조를 당부했고, 이에 미국 측은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협의를 지속하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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