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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10일 수출 7.7% 증가...반도체는 23% ↓

2019.12.11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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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수출이 무선통신기기와 승용차 등의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로 출발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달 들어 10일까지의 수출이 12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0.5일 많았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 일 평균 수출액은 0.5%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승용차가 10.9%, 무선통신기기가 18%, 자동차 부품이 21.8% 늘었고, 반도체는 23%, 선박은 64% 줄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미국, EU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일본과 싱가포르 수출은 각각 7%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도 14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하면서 이번 달 들어 10일까지의 무역적자 규모는 14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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