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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44% 유주택자...연평균 소득 5,500만 원

2019.12.12 오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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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5년 이내인 신혼부부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8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최근 5년 내 혼인 신고한 초혼 신혼부부 105만 2천 쌍 가운데 부부 중 1명이라도 주택을 소유한 경우는 43.8%인 46만 천 쌍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주택 부부의 비중은 전년보다 0.2%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을 1채 소유한 부부는 38만 5천 쌍, 2채 소유한 경우는 6만 2천 쌍, 3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 부부는 만 4천 쌍이었습니다.


신혼부부들은 합산 소득으로 연평균 5천504만 원을 벌어 전년보다 226만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금융권 평균 대출은 전년보다 천만 원 증가한 1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는 42만 3천 쌍으로 전체의 40.2%로 전년 대비 2.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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