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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생기업 역대 최다...29%만 5년 버텨

2019.12.12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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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새로 사업을 시작한 신생 기업의 수가 통계 집계 사상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018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통해 지난해 신생기업이 전년보다 0.7% 증가한 92만 개로 지난 2007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신생기업 가운데 5년 뒤인 2017년까지 살아남은 기업의 비율은 전년보다 0.7%p 늘어난 29.2%였습니다.

신생기업의 89.3%는 종사자가 한 명뿐인 '나 홀로 사장' 기업이었고, 70.7%는 매출액이 5천만 원 미만인 영세기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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