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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바젤 유치, 국제화 시각에서 넓게 봐야"

2019.12.13 오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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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정세 불안과 맞물려 홍콩의 아트페어를 국내에 유치하자는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은 "국제화된 상황 속에서 좀 더 넓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며 아트페어 유치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양우 장관은 어제(12일) YTN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홍콩 아트페어 유치에 찬반 양론이 있다고 전제하고 다만 바젤이 미술시장의 가장 강력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국내 화랑이나 작가,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양우 장관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찬성하는 쪽에서는 적어도 바젤을 우리가 갖고 오면 그야말로 플랫폼, 미술시장에서는 가장 강력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우리 국내 화랑에게도 좋고 작가에게도 좋고 더 나아가서는 관광객들도 엄청나게 많이 끌어올 수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유치하자는 그런 측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화랑협회 등 국내에서 아트페어를 하시는 분들은 아직 국내 것을 더 활성화 시켜야지 왜 외국 것을 갖고 오느냐 하는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검토해봐야 하지만 이제는 국제화된 상황 속에서 좀 더 넓게 바라볼 필요는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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