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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 대사 규탄 집회 충돌 없이 끝나

2019.12.13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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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내용의 행사를 예고해 경찰이 제한 통고까지 내렸던 주한 미국 대사 규탄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습니다.


국민주권연대 회원 10여 명은 오늘(13일) 오후 4시쯤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반대하는 의미로 주한 미국 대사인 해리스 대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 전 경찰과 행사 내용을 조율한 단체는 대사 사진에 붙인 코털 모형을 뽑거나 대사 사진을 붙인 두부를 부수는 등의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과격한 퍼포먼스를 하거나, 명예훼손이나 모욕적인 표현을 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집회 제한을 통고했고 단체도 수위를 맞춰서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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