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속도로서 버스끼리 '쾅'...16명 부상

2019.12.18 오전 05:18
AD
[앵커]
어제저녁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끼리 부딪쳐 승객 등 16명이 크고 작게 다쳤습니다.


또 울산에서는 주택 화재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최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 고속도로서 버스끼리 ’쾅’…16명 부상

광역급행버스가 관광버스 뒤편에 완전히 처박혔습니다.

사고가 난 건 어제저녁 7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금토분기점 근처에서 광역버스와 관광버스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광역급행버스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기사와 승객 등 1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가 광역급행버스를 앞지른 뒤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단독주택에서 불…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어제 오후 5시쯤엔 울산 복산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당국이 내부를 살피던 중 방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터널 달리던 포르쉐 전복…2명 부상

이에 앞선 시각,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있는 한 터널 안.


검은색 포르쉐 한 대가 앞선 차를 추월하려는 듯 차선을 바꾸는가 싶더니 갑자기 비틀거리면서 결국 전복되고 맙니다.

이 사고로 포르쉐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YTN 최아영[cay24@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7,02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22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