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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포항은 '미래산업의 쌀' 배터리 산업 최적지"

2020.01.09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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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배터리 수요가 5년 뒤에는 메모리반도체보다 큰 시장으로 성장할 거라며 산업의 쌀인 철강을 만든 포항이 미래 산업의 쌀인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북 포항 규제자유특구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역이 규제혁신으로 최적의 제도를 만들고 역량을 키운다면, 경제 활력의 핵심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규제자유특구를 추가로 선정하고 국책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포항 지진의 후유증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고 약속했습니다.


전국 14곳의 가운데 처음으로 대기업의 대규모 신규투자를 유치한 경북 규제자유특구에는 GS건설이 오는 2022년까지 천억 원을 투자해 배터리 리사이클 제조시설을 만들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도입해 제조혁신을 이룩한 이른바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포스코의 최첨단 고로를 둘러보고 혁신 노하우 확산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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