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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광주교도소 유골 추가 발굴 시작

2020.01.28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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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이 무더기로 나온 옛 광주교도소에서 추가 발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늘 오전 10시 옛 광주교도소에서 개토제를 시작으로 2차 발굴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추가 발굴은 문화재 출토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굴 상황을 담은 사진은 5·18 기념재단 누리집에 공개됩니다.


앞서 지난달 광주교도소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 40여 구가 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정밀 감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는 지난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때 진압에 투입된 제3공수여단이 주둔해 암매장 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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