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일 국장급 협의...강제징용·코로나 논의

2020.02.06 오후 07:31
AD
한일 외교당국이 국장급 협의를 열고 강제징용 배상 판결 해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2시간 반 동안 논의했습니다.

김 국장은 강제징용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전달하며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를 빨리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다키자키 국장은 이에대해 일본 기업에 대한 현금화 조치가 있었서는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정보 공유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고, 우리 측은 특히 일본에 있는 우리 국민 보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3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