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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개·폐회식 취소된 장애인 동계체전 선수단 격려

2020.02.14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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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폐회식이 취소돼 외부 관심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치러지는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에 격려와 응원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김 여사는 편지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품고 키우고 있는 여러분은 이미 삶이라는 경기의 승리자라면서 우리 모두에게 희망의 봄이 되어줘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장애인 선수 500여 명이 출전하는 이번 전국 장애인 동계체전은 코로나19 여파로 개회식을 치르지 못했고 폐회식도 취소됐다고 윤 부대변인이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당시 개회식 뒤에도 평창에서 숙식하며 응원했고 2018년과 2019년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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