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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카드사용 22조...금융위기 뒤 첫 감소

2020.02.21 오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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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카드를 쓴 액수가 금융위기 뒤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카드로 사용한 금액은 189억 달러, 22조 3백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억 2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겁니다.

이는 해외 여행객 증가세가 둔화한 데다 비싸진 달러에 씀씀이를 줄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대로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카드로 쓴 돈은 99억 2천만 달러로 6.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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