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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특별부대표 "北 대화 준비될 때 美도 준비"

2020.02.27 오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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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에 준비될 때 미국도 대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웡 부대표는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마련한 행사에서 "북한이 필요한 대화에 시동을 걸 준비가 될 때, 미국도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웡 부대표는 북미가 실무협상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균형 있는 비핵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세부작업의 필요성을 부각했습니다.

하지만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위한 미국 정부의 전향적인 메시지는 담지 않았습니다.

웡 부대표는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국무부 부장관으로 이동한 후 미국 측에서 북미협상 실무를 총괄했으며 최근 유엔 차석대사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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