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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교육부, 오늘부터 양국 유학생 출국 자제 합의

2020.02.28 오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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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양국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중국 교육부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자국 유학생을 서로 보호하기 위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양국 유학생의 출입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조치로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교육부는 "중국 유학생들이 중국에서 학점 불이익이 없도록 온라인수업을 활성화하고 동시에 우리 한국 학생들 또한 불이익이 없도록, 중국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중국 대학에서 유학 중인 한국 학생은 약 5만여 명으로, 대부분 한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유학생은 약 7만여 명으로 한국에 아직 입국하지 않은 유학생 수가 3만3천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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