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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측 "고동완PD 하차, 예정된 것...논란과 무관"(공식)

2020.03.13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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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측 "고동완PD 하차, 예정된 것...논란과 무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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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측이 고동완 PD의 하차와 일베(일간베스트) 용어 논란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13일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고동완 PD의 하차는 이미 이슈가 있기 전 내부적으로 협의가 된 상황이었다"라며 "이번 논란과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워크맨'은 지난 11일 피자박스 접기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방송인 장성규와 기상캐스터 김민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18개 노무(勞務) 시작'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단어가 극우 성향 사이트 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용어라고 지적했다.


이에 '워크맨' 측은 "해당 단어를 특정 커뮤니티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 중이라는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라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워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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