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구 지역 콜센터 63명 감염...대부분 신천지 교인 전파

2020.03.14 오후 10:01
AD
대구 지역에 있는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가 6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대구 지역 모든 콜센터를 점검한 결과, 68곳에서 8천여 명이 일하고 있고 이 가운데 17곳에서 근무하는 6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대부분 신천지 교인이 센터 내부 최초 확진 환자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한카드 콜센터, DB손해보험 콜센터,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등에서 여러 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고 다른 곳의 확진 자는 1~3명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대구시는 대부분의 확진 환자가 지난 6일 이전에 발생해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51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