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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올림픽 정상 개최에 매진...극단적인 결정 필요 없다"

2020.03.18 오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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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넉 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의 정상 개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IOC는 토마스 마스 위원장 주재로 종목별 국제경기연맹 대표자들과 화상 회의를 연 뒤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매일 계속되고 있지만, IOC는 올림픽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극단적인 결정을 할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는 어떤 추측도 역효과만 낳을 뿐이라며 최근 비등해진 올림픽 정상개최에 비관적인 여론을 경계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대표자 자격으로 화상 회의에 참석한 조정원 총재는 IOC는 코로나19로 연기된 올림픽 예선 종목들도 개막 한 달 전인 6월 말까지 선수 선발이 완료되면 올림픽 준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습니다.

IOC는 오늘(18일)과 내일 각국 올림픽 위원회와 화상 회의를 개최합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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