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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코로나 피해 박물관·미술관 인건비 경감 추진"

2020.03.25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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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는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양우 장관은 오늘 휴관 중인 서울 종로구 소재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잇달아 방문한 자리에서 학예사·교육사 채용 지원을 받는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인건비 자부담분을 5달 동안 50% 경감 하는 방안을 재정 당국과 협의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포함된 고용유지지원금, 일자리안정자금, 국세·지방세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을 사립 박물관·미술관에서도 활용하도록 독려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인 박물관과 미술관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달 23일부터 국공립 시설을 중심으로 잠정 휴관에 돌입했고, 사립 박물관·미술관도 70% 이상 휴관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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