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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승연 후보 '인천 촌구석' 발언 논란

2020.03.31 오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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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갑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가 인천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31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유승민 의원을 소개하면서 "인천 촌구석까지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 의원은 곧바로 인천이 어떻게 촌이냐고 답했지만 인구 3백만에 달하는 대도시를 비하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정 후보는 YTN과 통화에서 겸양의 표현이었다면서 연수구가 제2의 고향이고 15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비하할 뜻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8년 6월 지방선거 직전 당시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이혼하면 부천으로 망하면 인천으로 간다'는 이른바 '이부망천' 발언을 해 인천 시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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