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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마스크 판매 사기' 일당 기소...10억2천만 원 규모 피해

2020.04.02 오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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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등을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뒤 도박사이트를 통해 범죄수익을 세탁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인권·부동산범죄전담부는 사기 등 혐의로 31살 A 씨 등 3명을 구속기소 하고 3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에 KF94 마스크 등을 판다고 속인 뒤 29명으로부터 모두 10억2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을 받습니다.


A 씨 등은 마스크를 대량으로 보관한 합성사진과 위조 사업자등록증을 보여주며 구매자들을 속이는 수법을 썼습니다.

또, 범행에 쓸 차명계좌를 모집하고 범죄수익을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이용해 세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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