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축구협회, '코로나19' 상생 지원금 지급...벤투도 동참

2020.04.08 오후 05:26
AD
대한축구협회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축구인들을 위해 상생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축구협회는 각 축구 리그와 대회 중단으로 수입의 직격탄을 맞은 유·청소년 지도자와 심판 등 축구인들을 위해 3억5천만 원의 상생 지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협회 초·중·고 리그에 등록된 783개 팀 소속 지도자와 심판 등 모두 5천여 명으로 초중고 팀은 30만 원, 심판은 1인당 최대 10만 원이 지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협회는 임직원들과 지도자들이 급여 일부를 반납해 지원금을 조성했으며 파울루 벤투와 콜린 벨, 김학범 등 각급 대표팀 감독도 동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프로축구연맹도 경영 위기 극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임원은 20%, 직원은 10%의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