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뉴있저] 총선 오늘의 '말말말' - 김종인 "유승민 본인에게 물어보라"

2020.04.08 오후 07:47
AD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오늘 하루 어떤 말들이 오갔을까요?


뉴있저가 준비한 총선 오늘의 말말말.

전 국민에게 재난 지원금을 주자고 제안한 황교안 대표를 향해 유승민 의원이 "부화뇌동한다"며 강하게 비판했죠.

유 의원의 비판에 대해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며 "본인에게 가서 물어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통합당 내부 분위기, 괜찮은 거죠?

광주 북구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경진 의원.

선거가 끝난 뒤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겠다는 자료를 뿌렸다가 50분 만에 "착오"였다며 철회하더니

다시 2시간 만에 복당이 맞다고 또 입장을 바꿨습니다.

한 명도 복당시키지 않겠다는 이해찬 대표의 발언은 들으셨겠죠?

지역구 세습 논란 끝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문석균 후보.

나이 50에 '아빠 찬스' 비판이 섭섭하다고 반박하기도 했죠.

그런데 문 후보의 유튜브 방송에 아버지, 문희상 국회의장이 출연했습니다.

이건 아빠 찬스가 아닌 아빠 호출인가요?

선거가 다가오며 후보들만큼 가족들도 비상인가 봅니다.

잇단 발언 논란으로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된 김대호 후보.

김 후보의 며느리는 페이스북에 "아버님은 거칠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이라고 옹호했는데요.

그 보석, 언제 다듬어지나요?

감성 유세에 나선 후보 가족도 있습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남편인 시인 조기영 씨는 고 후보에 대해 "내가 세상에서 훔친 유일한 시"라며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요.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후보들의 '가족 열전'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선 오늘의 '말말말'이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