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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청년들의 삶 어려워져...어학시험 유효기간 연장"

2020.04.09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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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청년들의 삶 어려워져...어학시험 유효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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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청년들의 삶이 더 어려워졌다며 어학 성적 등 채용에 필요한 각종 검정결과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에 우선순위가 주어지면서, 청년은 상대적으로 뒤로 밀리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각종 어학과 자격증 시험이 잇달아 취소되거나 연기돼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이 당황하고 있다며, 기존 검정결과의 유효기간과 어학 성적의 제출 기한을 연장해 채용에 응시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이런 사태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재난에 기인한 만큼, 정부부처라도 공공부문 채용규모를 계획대로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민간기업에서도 이 같은 조치에 자발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가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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