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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출' 소진공 속초·대구 서부센터 등 4곳 조기 개소

2020.04.20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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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천만 원의 긴급 자금을 빌려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센터 4곳이 추가로 문을 열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 열 예정이던 강원도 속초와 경기도 하남, 경북 영주, 대구 서부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히 광역시 가운데 센터당 소상공인 수가 가장 많았던 대구의 경우, 서부센터 개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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