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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개원은 아직...정부 "학교보다 취약, 보수적 접근"

2020.05.04 오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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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초중고교 등교 수업을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어린이집 개원은 학교보다 보수적으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도 긴급보육 등을 통해 사실상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고, 영·유아 특성상 어린이집은 학교보다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어린이집의 공식 개원 여부도 최근 확진자 발생 수준, 어린이집의 방역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놓고 검토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좀 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긴급보육의 형태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비율이 50% 정도"라며 "어린이집은 영아들도 보호하고 있고, 영유아는 코로나19라는 감염병에 더 취약할 우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학교에 다니는 연령대의 아동들보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더 어리고 이 아이들은 할머니·할아버지들과 접촉 빈도도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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