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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

2020.05.15 오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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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들어 미국과 유럽 외 지역 입국자의 확진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무증상 입국자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 당국의 검역도 한층 강화됐는데요.

어떤 조치가 시행됐나요?

[사무관]
네, 최근 중동과 아프리카 입국자의 확진 비율이 증가하면서 전수검사가 모든 입국자로 확대됐습니다.

그동안 유럽과 미국 이외 지역의 입국자는 증상이 있을 때만 진단검사를 받았는데요.

이제부터는 입국자 모두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 내에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앵커]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나도 안심해서는 안 되겠죠?

[사무관]

네, 개인의 면역에 따라 잠복기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입국 당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격리 종료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되고 증상이 없더라도 다중 이용시설이나 밀집 지역 방문은 자제하시고 가족과 접촉도 줄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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