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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의 길 7개 코스 마련...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2020.05.26 오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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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정부의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늘 오후 서울 소공동 환구단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주와 안동을 엮은 '천 년 정신의 길'과 공주, 부여, 익산을 잇는 '백제 고도의 길' 등 주제별로 7개 방문 코스를 제안했습니다.

7개 코스를 중심으로 7월 수원화성에서 케이팝과 함께 펼쳐지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등 5개 특별사업과 7대 연계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중으로 전용 누리집을 구축해 자세한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정재숙 청장은 이번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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