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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원격수업만으론 충분한 교육제공 못해"

2020.05.28 오전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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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원격 수업만으로는 학생들에게 선생님과 대면 수업을 통한 충분한 교육을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어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상황 점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학부모, 학생들이 걱정하시는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어 지역 사회 감염이 발생하면 역학조사 결과와 방역 당국의 종합적인 의견을 듣고 불가피하게 등교 수업을 조정하는 학교의 숫자와 지역 범위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등교 수업 재개 일정도 처음부터 확정하기보다는 진단 검사 결과가 확정된 후에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일 고3에 이어 오늘 고2, 중3, 초등1∼2학년, 유치원생 237만 명의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등교 중인 고3까지 합하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의 47%인 약 281만 명이 등교 수업을 시작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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