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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찾아온 허리케인...중남미 재산피해 속출

2020.06.05 오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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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대부분의 국가가 코로나19로 신음하는 가운데 열대성 폭풍으로 중남미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남동부를 덮친 열대성 폭풍 '크리스토발'로 치아파스주에서 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현지시각 4일 보도했습니다.

숨진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에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크리스토발은 최고 시속 65㎞의 바람을 동반한 채 계속해서 멕시코만에 강한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멕시코 남부에서 형성된 크리스토발은 대서양에서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형성된 3호 열대성 폭풍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미국 기상학자들은 올해 허리케인 활동이 예년보다 더 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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