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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고인, 검찰 수사로 '삶 부정당했다'고 토로"

2020.06.07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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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정의기억연대가 비통한 심정이라며 검찰 수사와 언론 취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은 서울 마포구 '평화의 우리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아 심리적으로 힘들어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또, 언론의 과도한 취재 경쟁으로 고인이 불안해했다며 고인을 위해 불필요한 관심과 억측을 멈춰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평화의 우리집' 소장인 60살 손 모 씨는 어젯밤 10시 30분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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