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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 대한 염원 담은 강익중 '광화문 아리랑' 제막

2020.06.15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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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70주년을 앞두고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공공미술 작품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등장했습니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적인 설치미술가인 강익중 씨의 작품 '광화문 아리랑'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 작품은 참전국 어린이 만2천 명의 그림과 전사자 17만5천여 명의 이름이 들어간 작품으로, 6.25 전쟁 70주년을 상징하는 뜻에서 70초마다 90도씩 회전합니다.

이 작품은 오는 30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선보인 뒤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전시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막식에 참석해 "평화를 향한 여정에 때로는 고통이 따르더라도 정부는 그 길을 꿋꿋하게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은[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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