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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단체 "남북, 적대행위 중단하고 판문점선언 이행해야"

2020.06.17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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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남북을 향해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판문점 선언과 평양선언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평통사는 오늘(17일)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 전 남북 정상이 천명한 '새로운 평화시대'는 일상 속에 깊이 뿌리내려야 하고 다시 극단적 군사 대결로 돌아갈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평통사는 먼저 남측을 향해 적대적 입장을 취한 이명박·박근혜 정권도 11차례나 대북전단 살포를 막았는데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노래한 문재인 정부는 막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북측을 향해서도 폭파 방식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기에 이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지구 군사화 조치까지 더해지면 북한의 진정성이 근본적으로 의심받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진보연대도 성명을 내고 파국을 막는 길은 '민족자주의 원칙으로 모든 합의를 철저히 이행한다'라는 판문점 선언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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