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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영향...올해 지구 기온 사상 최고 가능성 50%"

2020.06.22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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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구 기온이 온난화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 기상당국이 밝혔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지구 평균 기온이 20세기 평균인 섭씨 13.1도보다 1.1도 높아 관측 사상 두 번째로 더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지구 기온이 1880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높을 전망이며 사상 최고를 경신할 가능성도 50%에 달한다고 미 해양대기국은 예보했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더웠던 해는 2016년입니다.

지난달 지구 평균 기온은 20세기 평균보다 섭씨 0.95도 상승해 가장 더웠던 2016년 5월과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아시아는 20세기 평균보다 2.09도 높아 관측 사상 가장 더운 5월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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