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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노래방·클럽서 '패스 앱' QR코드 사용 가능

2020.06.24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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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노래방이나 클럽 등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큰 고위험시설에 출입할 때, 이동통신사 본인인증 앱을 통해 QR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오늘부터 본인인증 앱 '패스'에 QR 출입증.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전자출입명부 작성용 QR코드는 네이버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패스 QR 출입증은 만 14살 이상이라면 이동통신 3사 가입자와 알뜰폰 가입자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 메인화면에서 QR 출입증을 선택한 뒤 약관에 동의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자출입명부는 이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시설명, 출입시간 등 방역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저장하고 관리한 뒤 4주 뒤 자동으로 파기됩니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 3사는 오늘부터 휴대전화에 운전면허증을 담아 다닐 수 있는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 CU편의점과 GS편의점이며,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쓰이게 됩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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