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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5월 수출물량 15%↓...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감소

2020.06.26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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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수출물량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폭 감소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5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통계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량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5% 줄었습니다.

두 달째 감소세가 이어진 건데, 감소폭도 4월에 이어 지난 2009년 1월 이후 가장 컸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에 따른 주요국의 봉쇄 조치가 자동차 등 운송장비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5월 수출금액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1% 줄며 2009년 5월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물량은 1.1% 줄어들며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고, 수입금액도 20.8% 감소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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