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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재차관 "해운업 금융지원 한층 강화...해운협력업체 적극 지원"

2020.07.01 오후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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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해운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HMM(구 현대상선)의 제7호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명명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수출입 물량의 99.7%를 운송하는 해운업은 수출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이자 조선·항만산업과 연계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큰 중추적 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근 설립된 40조 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과 저신용 회사채·CP 매입기구를 포함한 135조 원+α(알파) 민생·금융 안정 패키지 등 가용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해운재건 계획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해운업 생태계 훼손 방지를 위해 5조 원의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해운 협력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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