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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본격 논의..."시급, 만 원 vs 8천410원"

2020.07.01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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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정할지를 놓고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준식 위원장 주재로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 양측이 제시한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을 놓고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근로자위원 측은 '최초안'으로 올해 최저임금보다 16.4% 인상한 시급 만 원을 제시했고, 사용자위원 측은 올해보다 2.1% 삭감한 시급 8,410원을 제시하고 협의했지만 양측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다음 최저임금위 전원회의는 오는 7일 오후 3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계속됩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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