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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주시청 철인3종팀 숙소 주인은 장 모 선수

2020.07.04 오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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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철인3종 팀의 숙소는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 당사자로 지목한 팀 선배, 장 모 선수 소유인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경주시청팀 숙소는 지난 2014년 지어진 4층짜리 빌라 건물로, 3층은 남자 선수들이, 4층은 여자 선수들이 써왔습니다.

해당 숙소의 등기부 등본을 보면, 숙소 주인은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이자 억대 연봉을 받는 팀의 에이스, 장 모 선수로 확인됐습니다.

4층과 같은 날 매매와 등기를 마친 남자팀의 3층 숙소 역시, 장 선수 어머니 소유일 가능성이 큽니다.


팀 숙소비는 경주시 예산으로 매달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숙소 계약 경위와 돈 지급 과정 등 수상한 금전 관계에 대한 추가 확인도 필요해 보입니다.

경주시체육회는 숙소는 어차피 필요한 만큼, 주변 시세와 비슷하다면 크게 문제 될 일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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