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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국내 휴가 권장

2020.07.12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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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 직군 휴가 시기를 분산하고 국내 휴가를 권장하는 '하계휴가 운영 가이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사무직 직원은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하는 '상시 휴가제'를, 제조직군 직원들은 정해진 기간에 단체로 휴가를 가는 '집중 휴가제'를 적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사무직뿐 아니라 제조직까지 전 직원이 여름 휴가를 7월∼9월에 분산해서 가도록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또한 국내 소비 촉진을 통해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외 방문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여름 휴가를 가급적 국내에서 보내라고 임직원들에게 권고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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